매발톱꽃은 5월 14일의 탄생화라고 합니다.
꽃말은 "승리의 맹세"입니다.
너무 너무 예쁜 꽃 - 매발톱 꽃을
소개해 드립니다.
매발톱 꽃 당신의 사전에는 오직 승리, 패배라는 말이 없는 인생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때문에 남 모르는 고생을 할수 있어요. |
매발톱 꽃은 꽃의 아래부분에 꿀주머니가 길고 뾰족하게 달려있는데, 그 모양이 매의 발톱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매발톱 꽃은 토종, 변종, 개량종 등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매발톱꽃은 독특하고 너무 예쁜 자태를 뽐내고 있어서 웬지 키우기 힘들고, 까다로울것 같은 식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생명력이 강해서, 실외와 실내에서 모두 잘 자란다고 합니다. 게다가 번식력도 좋아서 원예용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포스팅한 사진은 식물원에서 꽃을 보고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았는데, 찬찬히 사진을 보니 여러 꽃이 비슷한 점도 있고,
전혀 다름 모습도 하고 있어서 검색해 봤더니 모두 매발톱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블로그마다 매발톱꽃의 종류에 대한 설명이 서로 달라서 정확한 이름은 헷갈립니다.
매발톱꽃의 개화시기는 4~7월이어서 5월 14일의 탄생화라고도 합니다.
보라색 매발톱 꽃말 | 승리의 맹세, 버림받은 애인 |
빨간색 매발톱 꽃말 | 솔직, 감사, 염려, 결백 |
하얀색 매발톱 꽃말 | 우둔 |
그럼 여러종류의 매발톱 꽃을 감상해 보세요~~
너무 예뻐요.
꽃이 너무 예쁘죠?
이 꽃은 꽃잎이 겹겹이 쌓여 장미모양을 하고 있어
장미 매발톱, 겹매발톱이라고 합니다.
장미 매발톱은 개량종이라고 합니다.
저는 장미 매발톱꽃을 보면 웨딩드레스가 연상됩니다.
특히 연핑크는 여리여리하고 은은한 매력이 있어서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이 종류의 매 발톱도 꽃잎이 겹겹이 쌓여
겹매발톱이라고 합니다.
매발톱꽃은 꽃이 아래를 향해 있는데, 하늘 매발톱은 하늘을 향하고 있어서 "하늘 매발톱"이라고 한답니다.
그러나 하늘과 맞닿은 곳 즉 고산지대에서 자라고 있어서 "하늘 매발톱"이라고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또 어떤 블로그에서는 하늘색이라서 "하늘 매발톱"이라고 한다는데, 어느것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또한 나라마다 이 꽃을 부르는 이름이 각기 다양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매의 발톱을 닮았으니 매발톱꽃,
유럽에서는 삐에로의 모자를 닮았으니 삐에로의 달,
중국에서는 자신의 꽃가루보다 다른 꽃의 꽃가루를 더 좋아해서 매춘화라고 한답니다.
'◆국내여행◆ > 오늘의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서면 근대산업 유산 탐방길2021.5 (0) | 2021.05.28 |
---|---|
[부산]명지 예쁜 카페 이지요 더파크 2021.5 (0) | 2021.05.18 |
[봄꽃] 하얀색 꽃모음/ 흰꽃 이름&꽃말 (0) | 2021.05.05 |
[부산]연등이 밝혀진 서면 밤거리 21. 5. 4 (0) | 2021.05.05 |
[봄꽃]핑크색 꽃 모음/핑크색 꽃이름 & 꽃말 (0) | 2021.05.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