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시간이 길어지면서 요즘 티비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네요.
우연히 "나는 몸신이다"를 보게 되었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요즘은 찜해놓고 보게 되네요.
저의 친정엄마도 좋아하는 프로인데
심심하실때 보시라고 보내드릴려고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2월 4일에 방영된 <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에서 흰머리로 알아보는 #건강관상-뇌혈관에 관한 내용입니다.
흰머리 나는 부위를 보면 건강신호를 알수 있답니다.
건강 적신호로 생기는 흰머리와 노화로 생기는 흰머리는 차이가 있답니다.↓
노화로 인한 흰머리: 주로 40대이후부터 특정부위와 상관없이 산발적으로 발생. 건강적신로호 생기는 흰머리: 특정부위에 10~20가닥이상 뭉쳐서 발생. ↓ 그러나 건강적신호로 생기는 흰머리는 해당 원인이 없어지면 다시 검은 머리가 자라기도 한답니다. |
그럼 건강적신호로 생기는 흰머리의 특정부위란? 어디를 말하는 걸가요?
부위에 따른 건강 적신호 살펴보겠습니다.↓↓↓
앞머리 정중앙부위 | 뇌전증 적신호 |
귀밑머리 | 고혈압 적신호 |
뒷목 중앙 | 중풍 적신호 |
뇌전증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간질입니다. 뇌경련이 반복적, 만성적으로 나타납니다.
뇌에서는 전기신호를 주고 받는데,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대발작과 소발작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대발작: 정신 잃고 쓰러지는 것이 있다.
소발작: 일을 하다가 갑자기 의미없는 행동을 잠깐 하지만 본인은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럼 흰머리와 뇌전증은 어떻게 연관이 되지?
이마 중심은 독맥이 흐르는데, 독맥경락은 뇌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때문에 독맥이 순환이 잘 안될시 신정혈주변에 흰머리가 생길수 있어서 뇌전증을 의심해 볼수 있다.
이런분들은 뇌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귀밑머리에 흰머리가 난 경우:
고혈압의 적신호라고 합니다.
족소양담경에 문제가 생겨 담낭과 간이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담낭 |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 |
간 | 뭉친것을 풀어주고 배출하는 역할 독소배출 역할 |
고혈압은 한의학에서 간과 담에서 음식물을 소화하고 흡수한 뒤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하고,
간은 근육의 움직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혈관 근육의 움직임도 자유롭지 못하여
고혈압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뒷목 중앙 흰머리가 난 경우:
중풍의 적신호라고 합니다.
족태양 방광경의 기혈이 뭉치면 뒷목이 뻣뻣해 지면서 혈압이 오르는 듯한 증상과 두통이 있을 수 있고, 뒷목의 뻣뻣함은 뇌까지 충분한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중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에 특정부위에 새치가 뭉쳐서 나신 분은 꼭 뇌건강에 신경을 써보세요.
뇌질환은 정말 무섭잔아요.
미리 알아보고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건강관리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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